양구선생

조선백자의 부활
한국 정신을 세계로 확장하는 문화 플랫폼.

조선백자의 전통을 잇는 도예가 · 조선백자연구소장

40년간 조선백자의 본질을 탐구하며
전통의 단절을 복원하고 세계로 확장하는 도예가

도예의 시작

양구 선생은 고등학교 시절 뛰어난 회화 감각을 바탕으로 “도자기에 그림을 담아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도예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이천에서 도자 작업을 시작하며 흙과 불, 형태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었다.

단순한 제작을 넘어 조선백자의 본질을 탐구하기 시작한 이후, 약 25년 이상을 연구와 작업에 몰두하며 전통 도자의 미학과 철학을 체득해왔다.

작품 철학 – 달항아리

양구 선생의 작업 세계에서 중심이 되는 것은 ‘달항아리’이다. 달항아리는 완전함과 불완전함이 공존하는 구조 속에서 자연스러운 비대칭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한국 미학의 정점이다.

그는 달항아리의 넉넉한 형태 속에서 한국인의 감성, 생명력, 그리고 정신성을 읽어낸다. 이 넉넉함은 단순한 여유가 아니라, 창의성과 흥, 그리고 다양한 재능이 응축된 결과이다.

“달항아리는 인위적인 완벽이 아닌,
자연의 균형과 인간의 숨결이 만나는 지점이다.”

조선백자연구소 설립

약 40년간 도자 작업을 이어온 양구 선생은 IMF 시기 ‘보인행 요장’을 설립하여 오랜 시간 운영하였다.

이후 조선백자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세계적 확산의 필요성을 인식하며, 제작 중심의 요장을 ‘조선백자연구소’로 전환하였다.

이는 단순한 작업 공간을 넘어, 전통의 복원과 계승, 그리고 미래 문화 창조를 위한 연구 기관으로의 변화였다.

국제 교류 및 주요 연혁

2019년

  • 일본 도쿄 왕실재단과 조선백자 발전 협력 체계 구축 (스스키 사무국장)
  • 아리타 이상폄 4대와 조선백자 관련 공동 사업 추진 합의

2020년 ~ 2022년

  • 한·일 도자 문화 교류 활성화 추진
  • 조선백자의 현대적 발전 방향 공동 연구

2023년

  • 도쿄 신주쿠 ‘조선백자 재현 발표회’ 개최
  • 오자와 류이치 선생과 연구 및 교류 시작

2024년

  • 일본 야마나시현 호쿠토시 자료관에 ‘달항아리’ 영구 기증

2025년 5월

  • 조선백자포럼 개최 – ‘문화교류의 장을 열다’ (경기도 성남시 대광사)
  • 일본 호쿠토시와 인적 교류 활성화 합의

비전

양구 선생은 조선백자를 과거의 유산이 아닌, 현재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미학과 기술을 지닌 살아있는 문화로 바라본다.

자연성과 생명력을 기반으로 한 조선백자의 본질은 글로벌 문화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한국과 세계에 동시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선백자는 이천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고,
세계로 확장되어야 할 우리의 문화입니다.